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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한국어)


ESD란 무엇인가

 자연 및 타자와의 관계를 통하여 지구사회 및 인간의 존재를 묻는 것과 동시에,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존재 방식'을 다시 생각하는 교육

 인문사회학부에서는 ESD란 무엇인가,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란 어떠한 사회인가를 배우는 ESD 기초과목이 설정되어 있으며, 1학년부터 이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먼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여러 과제를 아는 것, 자기 자신의 '당연함'을 다시 생각하는 것에 도전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문제시되는 지속가능성에 관련된 과제를 지구 규모의 과제와 지역 과제로 나누고, 인간과 자연, 자기와 타자, 개인과 사회라는 3가지 시점에서 다시 이해합니다. 여기에서 다루는 12가지 테마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각 학과에서 전문 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형성에 요구되는 스킬을 습득해 갑니다.

ESD 기초과목에서 다루는 테마 소개

 기후변동과 경제격차, 금융위기 등 현대의 여러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상기후나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의 현상을 보아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 쫓기다 보면, 그러한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누군가 다른 사람 또는 국가가 대응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우리들 저마다의 삶의 방식입니다.
 ESD는 평화와 다문화공생, 환경보전 등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여러 과제와 우리들의 생활이나 하는 일 사이의 연결고리를 생각하는 교육활동입니다. 다양한 '삶의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타자의 존재를 알고, 무엇이 원인인지를 다각적으로 파악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의 생활이 그 문제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아동, 청년, 성인, 고령자, 장애인, 여성, 남성, 성소수자, 선주민, 외국에서 온 사람, 교사, 노동자… 누구도 버려두는 일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ESD가 지향하는 바입니다.